코로나 후유증 증상 및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골도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지 않은 기관지와, 잔기침, 피로, 이명, 미열, 오한, 숨이 차는 등 이상증세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은 최소 1개월에서 최대 3개월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상증세로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지만 검사상 아무 문제가 없어서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아직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은 항상 개인 방역에 철저히 하고 최대한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무증상이나, 후유증이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가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코로나 후유증 증상과 치료방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 확진환자 현황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5,580명으로 정점을 지나 완만하게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주 주말을 최대 고비로 보며 확진자 수가 이 기세를 타 하루빨리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3,086 병상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 증병상 66.3%, 준 중증 병상 68.4%, 중등증 병상 43.7%입니다.

출처-다음 코로나 확진환자 현황

---

코로나 후유증이란?(롱 코비드)

코로나 후유증이란 확진자가 완치 이후에도 증상이 남아 있거나 알 수 없는 이상증세가 나타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완치 판정 후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후유증이 계속되는 것을 "롱 코비드"라고 합니다.

• 전문가들은 앱스타인-바 바이러스가 코로나 후유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걸렸던 이 바이러스가 잠복기 중 코로나19를 만나 재활성화시킨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

코로나 오미크론은 경미한 감기 또는 독감 증상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장난스레 코로나 확진되면 6개월간 슈퍼 항체가 생긴다, 해외여행하려면 미리 코로나가 걸려야 한다고 무서운 말들을 하고 있는데, 후유증 증상들이 뭐가 있는지 자세히 보시고 한 번 더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 후유증 증상으로 미열, 오한 몸살, 무기력증, 피로, 잔기침, 두통, 어지러움 등 다양한 후유증 증상이 있습니다. 특히, 근육통과 호흡 곤란, 오한, 잔기침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중증 코로나 환자는 완치 후 몇 주 동안 지속하여 심장, 폐, 피부, 뇌 등 다기관 증후군 또는 자가면역 질환을 경험(헤르페스 감염 등)
• 일부 소아에서 코로나19 감염 전, 후 다기관 염증 증후군을 경험
• 조직이 딱딱해지는 폐섬유화증 현상
• 산소 폐활량 감소 - 일상생활이나, 운동 시에 호흡 곤란 호소
• 혈액 순환계 - 혈관 내피세포 손상과 미세한 혈전 발생으로 피로 유발
• 정신이 맑지 않고 흐릿하며, 인지 기능 감소
• 후각 미각 상실 지속 - 코로나 확진 후 2주 이내 길게는 6개월 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가를 찾아가 보는 것을 권유합니다.
• 탈모 현상 - 특징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빠집니다. 이러한 증상은 갑상선 기능 저하, 출산 등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잘 생기는 휴지기 탈모증과 일치합니다.
• 생리 불순, 성 기능 장애, 수면 장애 등 다양하게 코로나 후유증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소화 불량, 설사 -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생
• 피부 합병증 - 피부 발진, 상기도 증상 등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심적 불안으로 인해 만성 신경 쇠약, 불면증, 우울증 환자 급증한다고 합니다. 서로 힘든 상황에 좀 더 코로나 확진자들에게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빨리 쾌유할 수 있게 모두 응원합시다.

---

코로나 후유증 사례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000만 명이 넘어선 현재, 이미 자가격리에서 해제가 된 이후임에도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다 합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5월~6월 되면 이런 후유증을 호소하는 확진자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다며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 평소 운동을 자주 하던 20대 여성 코로나 확진 후 몸살, 피로, 무기력함, 기침, 가래, 코막힘으로 인해 병원 입원
2. 단순 감기로 취급했던 50대 여성 격리 해제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기침, 가래, 두통 등으로 일상생활 어려움 호소
3. 20대 회사원 자가격리 해제 후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감을 느끼고 업무에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했다.
4. 40대 남성 자가격리 기간 동안 헤르페스 가염으로 입 주변, 엉덩이 허리 등 헤르페스 감염이 1달 이상 지속
5. 자가격리 기간 동안 미각, 후각 상실자들은 1달이 지나도 100% 미각과 후각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6. 30대 직장인은 코로나 감염 전 "20대 명산 챌린지"를 할 정도로 등산을 좋아해 다녔지만, 감염 후 폐활량, 체력 등 문제로 등산 중에 도중 포기할 정도로 후유증이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 후유증 치료방법과 예방법

후유증이 심하지 않아 방치하고, 제대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만성질환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아프면 병원에 꼭 갑시다! 그리고 상세 설명은 질병관리청 참고 (홈페이지 주소: https://www.kdca.go.kr)또는 감염전문콜센터 -1339 상담받으시면 됩니다.

치료방법

• 후유증 증상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즉시 증상에 따라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혈액검사, 폐기능 검사, X레이, CT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 면역주사요법 - 멀티 블루 주사 효과적

예방법

• 심리적인 안정 중요 -스트레스 해소
• 산책 등 가벼운 운동으로 체내 면역력을 상승시켜야 합니다. 또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우울증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기억력, 인지 능력을 위한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
•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C 섭취
• 손상된 세포와 조직 구조를 회복하기 위해선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중 단백질은 단위 용량당 영양이 높은 동물성이 적절히 필요하므로 살코기, 생선살 등을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등 푸른 생선살보다는 흰 살 생선살이 안전하며 갑각류나 오징어등은 조심
• 충분한 수분 섭취 - 입이 건조할 경우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이 더 쉬워지므로 침이 충분히 분비될 수 있도록 자주 수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듯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 기침이 지속된다면 기침에 좋은 도라지차, 생강차를 마시고 목을 따듯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치며

골댕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유증은 짧은 기간이 아니다 보니 심리적 안정과 유체적 휴식이 필요하며, 적당한 운동, 산책 등을 통해 체내 면역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증세가 있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하루빨리 우리나라 국민들의 아픔이 빨리 없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03.23 - [골도르의 백과사전/골도르의 정보&이슈] -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2022.03.18 - [골도르의 백과사전/골도르의 정보&이슈] - 전문가용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방법

전문가용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방법

2022.03.16 - [골도르의 백과사전/골도르의 건강] - 코로나 생활지원비와 코로나 증상

코로나 생활지원비와 코로나 증상

2022.03.25 - [골도르의 백과사전/골도르의 정보&이슈] - 자가격리지원금 신청 및 대상​

자가격리지원금 신청 및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