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헤르페스 증상ㅣ원인ㅣ치료방법ㅣ예방법
입술 헤르페스 증상, 원인, 치료방법,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헤르페스는 정말 피곤할 때 찾아옵니다. 자주 찾아 오진 않지만 입술에 가끔 생깁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헤르페스 증상인 줄 모르고 크게 아픈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증상, 원인, 치료방법, 예방법을 배워서 저처럼 고통스러운 시간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입술 헤르페스란?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전신 피부 또는 얼굴 등에 수포와 홍반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질환이며, 단순 포진 바이러스라고도 부릅니다.
헤르페스 종류
헤르페스는 1형 단순포진과 2형 단순포진으로 구분되며 각각 증상은 다릅니다.
헤르페스 1형
- 헤르페스 1형은 우리가 잘 알고 자주 발생하는 입 주위에 포진을 일으킵니다.
헤르페스 2형
- 헤르페스 2형의 경우 일반적으로 생식기 위 또는 주변에 고통스러운 물집 또는 궤양 포진을 유발합니다.
이미 헤르페스 보균자라면 두 유형의 헤르페스가 어느 위치에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증상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입술 헤르페스 증상
헤르페스 증상을 읽어 보시고 혹시나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가서 바로 치료를 받아야지 빠르게 낫습니다. 방치하면 상처가 더 번질 위험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헤르페스 1형 증상
- 입술 또는 입 주위에 가려움증 또는 따끔거림, 피부 땡김 등이 하루 전 또는 몇 시간 전에 발생하며 계속해서 신경 쓰이게 합니다.
- 입술 또는 입주변, 구내염 등 통증이 발생하며, 고름 또는 작은 알처럼 생긴 투명한 액체로 찬 물집이 생기거나 궤양이 생깁니다.
- 목 또는 턱선 주위에도 위와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면역력 저하가 심각한 경우 발열, 인후염 및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 증상
- 헤르페스가 시작하기전에 생식기 주변에 반점 또는 가려움, 수포가 생깁니다.
- 헤르페스가 시작한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고 수포가 주변에 번지기 시작합니다.
- 생식기 주변 엉덩이 등 가려움, 찌릿, 통증이 발생합니다.
- 배뇨 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원인
헤르페스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에 제일 큰 원인은 감염자와 접촉 및 면역력 저하입니다. 보통 바쁜 현대인들이 주로 걸리며 원인들을 보면 수면부족, 과음, 과로, 스트레스 등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원인
- 감염자 접촉
- 키스, 식기 공유, 음식 같이 먹기 등 구순포진 접촉 등 감염된 피부나 타액과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 면역력 저하
- 과로, 과음,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오래전부터 감염되어 체내에 숨어있던 헤르페스가 면역력 저하가 시작되면 다시 재발합니다. - 외상, 부모님 감염
- 외상으로 상처가 난 부위에 바이러스가 생길 수 있으며, 임신 중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태아에 전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걸릴 경우 뇌염, 간질, 영구적인 뇌손상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헤르페스 치료방법
입술 헤르페스의 경우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부위에 약물을 이용하여 바이러스의 심각성과 빈도를 줄이는 용도로 도움이 되는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있습니다.
-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아시클로버 연고는 가려움증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헤르페스에 감염된 부위를 절대 만지지 말고 부위를 깨끗이 한 다음 건조를 시킨 후 유지하면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치유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 헤르페스 감염이 2형으로 생식기 엉덩이 위 등 심각할 경우 정맥주사, 약복용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당 후 입원 결정을 하던지 약을 처방받고 치료가 될 때까지는 사람들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포진은 완치가 없습니다. 잠시 체내에 숨어있다가 여러분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다시 재발생합니다.
헤르페스 예방법
헤르페스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헤르페스 재발병 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은 피해야 합니다.
- 구순 포진을 만진 경우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개인위생 철저히)
- 헤르페스가 진행 중인 사람과 접촉 시 식기, 수건, 또는 개인 물품을 공유하지 말아야 합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 주기적인 운동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 건강한 식단으로 면역력을 증진시켜야 합니다.
-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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