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카페) 무등산 야외 온실 카페 얼씨

안녕하세요? 골도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광주 카페(무등산 인근에 위치한) 얼씨입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느끼며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광주 무등산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면서 잠시 쉬어가기 아주 좋은 카페입니다. 또 아주 분위기가 좋아서 자연을 감상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카페 얼씨는 매우 큰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보다 외부 인테리어나 조경에 신경을 많이 써서 자연과 함께 하는 카페입니다. 또 돔 모양의 온실에서 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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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얼씨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939
영업시간: 10:00 - 22:00 (21:30 라스트 오더)
야외 개방 시간: 23:00
문의전화: 0507-1395-2086
주차장: 주차장 매우 큽니다.

• 카페 얼씨는 SNS에서 매우 핫 플레이스로 일찍 움직이지 않으면 자리 잡기 힘든 곳입니다. 야간에는 여유가 있습니다.
• 카페 얼씨는 1층, 2층, 별관, 야외, 돔으로 카페가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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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얼씨 외부 전경

 

카페 얼씨 야간 조명들이 장독대를 빛나게합니다.

카페 얼씨 입구 화려한 조명들이 바닥을 비춰줍니다.

카페 얼씨 화단에 예쁜 꽃들이 자리하고있다.

조명들이 별처럼 보여 아주 아름답습니다.

카페 얼씨는 광주 무등산 야경 드라이브를 하고 들리기 매우 좋은 곳입니다. 낮과 달리 매우 화려한 조명 아래에 예쁜 온실 돔에서 분위기 좋게 커피를 마시거나 디저트를 먹으며 쉴 수 있습니다. 또 날씨가 좋으면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광주 카페 얼씨 야외는 글램핑장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카페 얼씨의 야경은 매우 화려 조명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중간 곳곳에 화단에는 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과 싹이 자라고 있어서 4~5월에 더 예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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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얼씨 내부

카페얼씨 유리온실

스마트폰 사진인화

광주 카페 얼씨 내부는 생각보다 좁습니다. 낮에는 사람이 많아서 주문하는 사람과 자리 잡는 사람을 나눠서 빠르게 예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유리 온실에서 밖을 보는 것도 낭만적이지만 저희 목적은 온실에서 먹는 거라 빠르게 주문하고 나갔습니다. 광주 카페 얼씨는 인스타 감성이 뿜뿜 넘치는 포토존이 많습니다. 가족, 연인 등 인생 사진을 찍고 사진 인화를 해간다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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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얼씨 2층에서 바라보는 야경

 

화려한 조명의 온실 돔

주문이 나오기 전에 2층에서 바라본 카페 얼씨의 야경입니다. 화려한 조명들이 돔들을 비추고 있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잔디밭에 의자와 테이블이 널브러져 있는데 지금은 추워서 사람이 없지만 따듯한 오후나 추위가 없어지면 저곳은 사람 밭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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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이글루 같은 돔 온실 하우스

조명이 알래스카에 있는 이글루처럼 보입니다.

투명온실과 이글루처럼 보이는 온실 돔이 보입니다.

카페 얼씨의 돔 온실은 SNS에서 아주 유명하여 자리 잡기가 매우 힘듭니다. 또 돔 모양이 알래스카에 있는 얼음집 이글루처럼 보이기도 하고 외국에서 보면 자연 숲 속에 투명 유리로 만들어진 집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낮에는 많이 더울 거 같습니다. 이날 밖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온실에 들어가니 매우 따뜻했습니다.

돔 온실은 5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매우 크며, 겨울에는 난로가 비치되어 있어서 일광욕을 하면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돔의 장점은 분리된 공간으로 지인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코로나를 잠시 피할 수 있습니다. 단, 안에 코로나 환자가 있을 시 100% 전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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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카페 얼씨의 핸드메이드 메뉴 생과일 와플

 

생과일 와플 13000원

카페라떼 6500원

과일이 듬뿍 올라간 생과일 와플은 새콤달콤하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일은 제철과일이라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이 당겼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라테는 그냥 그랬습니다. 다음번엔 생과일 와플을 먹게 된다면 아아를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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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광주 무등산 카페 얼씨는 정말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지고, 배치 하나하나가 정말 조화로워서 자연과 하나 되어 편하게 힐링하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봄이지만 밤, 낮 일교차가 심해서 저녁엔 사람이 없었지만 조금 따뜻해지면 아마 저녁에도 핫해 자리가 없을 거 같습니다.

카페 얼씨는 주변에는 데이트 하기 아주 좋은 동선이어서 코스 중간 아무 시간대에 끼워 넣어도 아주 베스트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광주 무등산 야경, 무등산 양떼 목장, 무등산 등산, 등 코스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광주의 명물, 무등산의 명물인 모노레일을 추천합니다. 조금 무섭지만 한번 타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마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실 겁니다. 이상으로 카페 얼씨 포스팅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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